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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원)대인접수 지연 관련 - 금융감독원 추가 민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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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5년 03월 24일 , 제일택시(부산 34바 2679) 이용 중 발생한 측면 첩촉사고의 피해자입니다.
기사 구본환 씨는 사고 후 문자 메세지를 통해 " 살짝붙은곳" 이라고 명백히 접촉 사실을 인정하였고,
현재 저는 전치2주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그럼에도 공제조합에서는 정당한 대인접수를 계속 회피하며,
저에게"직접청구권 신청 " 을 권유하는 식으로
피해자가 모든 절차와 입증 책임을 떠안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공제조합의 보험처리 의무를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부당한 대응이며,
실제 피해자가 입원 치료 중이고 , 택시기사 문자 , 진단서 , 택시 승차 내역 등
입증 자료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에서 ,
정당한 절차인 '대인접수'가 선행되어야 마땅합니다.
직접청구권은 대인접수를 고의로 회피당한 경우 피해자가 택할 수 있는 최후 수단일 뿐,
공제조합이 먼저 안내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이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까지 대인접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금융감독원 추가 민원및 행정적,법적 대응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공제조합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처리를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접촉을 인정한 기사 문자 캡쳐 및 진단서, 입원확인서 등 증빙자료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첨부하지 않았으며 , 요청시 별도로 제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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